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대구은행 취약계층에 마스크 대금 2천만 원 전달, 김태오 "사회공헌"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6-19 16:11: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구은행 취약계층에 마스크 대금 2천만 원 전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630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태오</a> "사회공헌"
▲ 변상길 가정복지회 대표(왼쪽)와 김태오  DG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겸 DGB대구은행장이 6월19일 대구광역시 북구 가정복지회관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하고 있다. <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이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구매대금을 기부했다.

대구은행은 19일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가정복지회는 1970년 설립된 민간 사회복지기관으로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은행은 취약계층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등 방역물품 구입 지원에 써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가정복지회는 후원금으로 마스크 약 2만5천 장을 구매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시설과 가정에 전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김태오 DG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겸 대구은행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사회에 활기가 돌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유비리서치 "IT용 OELD 출하량, 2029년까지 2배 이상 증가"
삼성전자 일부 임원에게 퇴임 통보 시작, 이르면 21일 사장단 인사
토지주택공사 신임 사장 공모 시작, 내년 초 취임 전망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 '저점 임박' 관측 나와, "건강한 조정구간 범위" 분석
대우건설 정원주 태국 총리 예방, "K시티 조성으로 시너지 창출"
엔비디아 기대 이상 성과에도 증권가 회의론 여전, 'AI 버블' 우려 해소 어렵다
경제계 "성장기업 돕는 '스케일업 하이웨이' 구축해야, '생산적 금융' 필요"
오우라 삼성전자 갤럭시링 상대로 재차 특허침해 소송, "곡선형 부품 유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반짝 호황' 그치나, 중국 YMTC 투자 늘려
기후솔루션 저탄소 식품 설문조사, 응답자 81% "저탄소 대체식품 확산 필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