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골드만삭스 CEO 블랭크페인, 림프종 걸린 사실 공개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5-09-23 17:52: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로이드 블랭크페인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림프종에 걸린 사실을 공개했다.

블랭크페인 회장은 22일 회사 홈페이지에 직원들을 대상으로 올린 메시지에서 “최근 건강검사에서 림프종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완치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 CEO 블랭크페인, 림프종 걸린 사실 공개  
▲ 로이드 블랭크페인 골드만삭스 회장 겸 CEO.
림프종은 몸의 면역력을 담당하는 림프계에 악성 종양이 생겨 면역력 저하 등을 불러오는 암의 일종이다.

블랭크페인 회장은 “앞으로 몇 달 동안 림프종을 치료하기 위해 미국 뉴욕에 있는 병원에서 화학요법을 받을 것”이라며 “출장을 줄이겠지만 회장으로서 계속 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블랭크페인 회장은 이 기간에 개리 콘 골드만삭스 최고운영책임자(COO)의 도움을 받아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와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이날 블랭크페인 회장에 대한 응원 의사를 밝혔다.

다이먼 CEO는 2014년 7월 후두암에 걸렸다고 밝힌 뒤 치료를 거쳐 완치 판정을 받았다. 버핏 회장은 2012년 4월 전립선암 치료를 받고 있다고 공개했다.

블랭크페인 회장은 1981년부터 골드만삭스에서 일한 금융전문가다. 그는 2006년 6월 회장과 최고경영자에 오른 뒤 현재까지 골드만삭스를 이끌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CJ프레시웨이 '식자재 플랫폼' 마켓보로 지분 27.5% 인수, 최대주주 등극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