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쌍방울 에이팀벤처스와 신사업 발굴 협력, 김세호 "성장동력 찾는다"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20-04-09 15:34: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쌍방울 에이팀벤처스와 신사업 발굴 협력, 김세호 "성장동력 찾는다"
▲ 김세호 쌍방울 대표이사와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이사가 9일 쌍방울 본사에서 쌍방울과 에이팀벤처스의 업무협약(MOU)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방울>
쌍방울이 제조 컨설팅 및 솔루션기업 ‘에이팀벤처스’와 손잡고 기술 교류 및 신사업 발굴을 추진한다.
 
김세호 쌍방울 대표이사와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이사는 9일 쌍방울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정보 및 생산설비를 공유하고 제품 개발과 양산까지 긴밀하게 협업하기로 했다.

에이팀벤처스는 설계부터 양산까지 원스톱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는 IT기업으로 온라인 제조 서비스 ‘크리에이터블’을 운영하고 있다.

쌍방울은 IT기업과 업무제휴를 맺고 새 시너지 효과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세호 쌍방울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쌍방울이 4차산업혁명과 함께 발맞춰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에이팀벤처스와 함께 새 성장동력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는 4차산업혁명 위원회 민간위원으로 과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4종 인도에서 생산, 중국 공급망 의존 축소 일환
대신증권 "삼양식품 여전히 공급 부족, 수요는 넘치고 생산은 확대중"
K뱅크 해외 경쟁력 우상향 모드, 신한 '안정적 선두' KB '성장 드라이브 시동'
이재명 정상회담 앞두고 4대그룹 기업인 간담회, "관세협상 애써줘 감사"
SK바이오팜 2분기 깜짝 실적에도 주가 정체, 이동훈 주식성과급 기대 낮춰야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5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780선 내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