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푸드 주식 매수의견 유지, "가공식품 호조로 1분기 실적 기대이상"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4-01 08:48: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푸드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다만 목표주가는 소폭 낮아졌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롯데푸드 목표주가를 기존 65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롯데푸드 주식 매수의견 유지, "가공식품 호조로 1분기 실적 기대이상"
▲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

3월31일 롯데푸드 주가는 30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롯데푸드 목표주가를 목표 주가 수익비율(Target PER) 조정에 따라 기존보다 소폭 하향하지만 현재 주가가 주가 순자산비율과 비교해 부담이 크지 않다고 판단해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롯데푸드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290억 원, 영업이익 107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19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9%, 영업이익은 25.1% 늘어난 것이다.

1분기 유지와 식품부문 매출은 2026억 원, 영업이익은 73억 원으로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23.3%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다.

가공유지 주요 거래처가 대형 식품제조회사이고 최근 온라인채널에서 가공식품 판매가 늘고 있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매출 감소가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빙과부문은 매출 926억 원, 영업이익 31억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4.9% 줄어든 것이다. 빙과류 제품 판매는 양호했지만 최근 외식시장 침체로 식자재유통 실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푸드는 1분기 육가공부문도 수익성이 낮은 제품을 정리하면서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파악됐다.

김 연구원은 “롯데푸드는 올해 가공유지 판매가격 인상효과, 2019년 부진했던 빙과부문 실적의 기저효과, 육가공부문 적자폭 축소 등으로 전체 이익 개선의 여지가 높다”고 내다봤다.

롯데푸드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331억 원, 영업이익 581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17.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엔씨소프트, 북미법인 퍼블리싱 총괄로 아마존게임즈 '머빈 리 콰이' 영입
미국 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셀트리온 '램시마' 2년 연속 매출 1조, 올해 액상제형 추가해 유럽 영향 확대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삼성전자 삼성메디슨 중동 의료기기 시장 공략, 팬리스 초음파 진단기·AI 엑스레이 공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