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진원생명과학 주가 이틀째 급등, 자회사의 코로나19 임상약 공급 영향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3-04 15:42: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진원생명과학 주가가 이틀째 큰 폭으로 올랐다.

4일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전날보다 12.92%(620원) 뛴 54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진원생명과학 주가 이틀째 급등, 자회사의 코로나19 임상약 공급 영향
▲ 진원생명과학 로고.

진원생명과학의 자회사가 이노비오에 코로나19 임상약을 공급하는 영향으로 보인다. 이노비오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바이오기업이다.

진원생명과학은 자회사가 이노비오의 코로나19 예방 DNA백신 연구개발에 참여해 임상용 백신을 생산하고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일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이노비오의 코로나19 임상시험이 알려져 상한가를 달리기도 했다. 전날보다 29.91%(1105원) 뛴 4800원에 사고팔렸다.

진원생명과학은 유전자치료제 등 백신을 개발하고 판매한다. 1976년에 설립되어 1987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