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빌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4억7200만 원, 영업손실 167억4600만 원, 순손실 315억2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1.53% 줄었다. 영업손실은 68.54%, 순손실은 25.23% 각각 늘었다.
라파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81억6800만 원, 영업손실 4억2500만 원, 순이익 3억7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0.7%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88.8% 감소했다. 순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됐다.
스타모빌리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0억7500만 원, 영업손실 49억3천만 원, 순손실 84억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07.25%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8.43%, 순손실은 18.4% 각각 감소했다.
크로바하이텍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55억2200만 원, 영업손실 42억1500만 원, 순손실 74억4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8.27% 줄었다. 영업이익은 302.73%, 순손실은 742.81%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