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중국 모바일게임 매출순위 상위권 포진, 넷마블 게임들 순위 하락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20-02-28 11:12: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중국 모바일게임 매출순위 상위권 포진, 넷마블 게임들 순위 하락
▲ 넷마블이 28일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 '새봄 맞이 대축제'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넷마블>
중국 모바일게임들이 매출순위를 끌어올리면서 넷마블 게임들의 순위가 소폭 낮아졌다.

28일 모바일게임 순위 분석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구글플레이 매출순위가 9위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보다 두 계단 내려앉았다.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도 8위에서 10위로 하락했다.

중국 게임들이 상위권을 차지한 데 영향을 받았다.

중국 릴리스게임즈의 ‘AFK 아레나’는 3위로 나타났다. 지난주와 비교해 두 계단 올랐다. 배우 김유정씨를 홍보모델로 기용해 대규모 홍보활동을 벌인 결과로 파악된다.

같은 회사가 배급하는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5위로 나타났다. 3위에서 두 단계 내렸다.

요스타의 ‘명일방주’는 6위로 일곱 계단을 뛰었다. 요스타는 27일 명일방주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이 밖에 순위가 변화한 게임은 111%의 ‘랜덤 다이스’로 10위에서 8위로 올랐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과 ‘리니지M’으로 1, 2위 자리를 각각 지켰으며 넥슨의 ‘V4’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