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미래에셋생명 자사주 500만 주 매입, 김은섭 "주주친화정책"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1-31 11:07: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생명이 주주가치와 사업 안정성 확보를 위해 힘쓴다.

미래에셋생명은 30일 자사주 500만 주 매입을 공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자사주 500만 주 매입, 김은섭 "주주친화정책"
▲ 서울 여의도에 있는 미래에셋생명 사옥. <미래에셋생명>

또 1월31일부터 4월29일까지 3개월에 걸쳐 주식시장에서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할 계획을 세웠다. 

미래에셋생명은 자사주를 2015년 170만 주, 2018년 500만 주 매입했다.

미래에셋생명은 높은 비중의 특별계정자산의 운용을 통해 보험사업의 안정성도 확보하고 있다.

특별계정은 보험사업자가 특정보험계약의 손익을 구별하기 위해 준비금에 상당하는 재산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기타재산과 분리해 별도의 계정을 설정하여 운용하는 것을 말한다.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특별계정자산 비중이 높으면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에 앞서 부담금리를 낮춰 재무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고 고객에게 안정적 수익을 안겨줄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2019년 10월 기준 총자산에서 특별계정자산이 40%를 차지해 국내 중대형 생명보험사 가운데 특별계정자산의 비중이 가장 높다.

김은섭 미래에셋생명 경영서비스부문 대표는 “자사주 매입으로 고객의 신뢰와 회사의 가치가 올라가고 주주 이익을 함께 추구한다는 미래에셋생명의 의지를 보여줬다”며 “가치경영 중심의 안정적 사업구조와 주주친화정책으로 주가 상승의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