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왼쪽)이 12월2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있는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퍼모먼스 랩'에서 열린 고객행사에서 LPGA프로골퍼 다니엘 강 선수(오른쪽)에 이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
한국씨티은행이 자산을 맡긴 고객들을 위해 LPGA 프로골퍼 다니엘 강 선수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씨티은행은 2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있는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퍼포먼스 랩’에서 다니엘 강 선수를 초청해 고객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다니엘 강 선수는 2018년, 2019년 LPGA투어 ‘뷰익 상하이’ 대회에서 우승한 한국계 미국 골프선수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발데라바노 발렌틴 한국시티은행 소비자금융그룹장, 한국씨티은행 고객 30여 명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골프 클리닉, 사인행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초청고객들은 골프 클리닉에서 다니엘 강 선수에게 그립잡기, 자세교정 등 골프에 관한 전반적 부분을 1대1로 배웠다. 기념모자에 다니엘 강 선수의 자필 사인을 받고 기념촬영도 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자산을 예치한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자산 2억 원에서 10억 원까지 예치한 고객과 자산 10억 원 이상을 예치한 고객을 각각 ‘씨티골드’와 ‘씨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로 구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