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기타

“푸드나무 주가 상승 가능”, 가파른 성장세 내년에도 이어져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푸드나무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4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낸 데다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푸드나무 주가 상승 가능”, 가파른 성장세 내년에도 이어져
▲ 김영문 푸드나무 대표이사.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일 푸드나무 목표주가를 2만4500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1월29일 1만66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푸드나무는 닭가슴살 전문 인터넷쇼핑 플랫폼 ‘랭킹닭컴’을 운영하고 있다. 랭킹닭컴에서 자체브랜드인 ‘맛있닭’ 등의 닭가슴살제품과 단백질 보충제, 헬스용품, 의류 등을 취급하고 있다. 

홍 연구원은 “푸드나무는 4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냈을 것”이라며 “중국 전략 구체화 및 수익성 개선 등으로 2020년에도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푸드나무는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0억 원, 영업이익 16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4분기보다 매출은 20.7%, 영업이익은 28.4% 늘어나는 것이다.

푸드나무 4분기의 실적 증가는 지난해 4분기에 전년보다 큰 폭으로 실적을 늘린데도 불구하고 더 높은 성장을 이뤄낸 것이다. 푸드나무는 2018년 4분기에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을 61.7%, 영업이익을 197.0% 늘렸다.

홍 연구원은 “푸드나무의 실적 증가는 어려운 내수업황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괄목할 만한 성과”라며 “수익성도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바라봤다.

푸드나무는 2020년에 중국진출 전략을 구체화해 해외 실적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홍 연구원은 “푸드나무는 판매허가, 유통망, 출시 품목 등을 놓고 중국 윙입푸드와 구체적으로 협의하고 있다”며 “빠르면 2020년 1월부터 매출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수익성 개선과 신사업에서 흑자전환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다.

홍 연구원은 “푸드나무는 분기마다 빠른 매출 증가가 원가율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2020년 1분기를 기점으로 피키다이어트와 개근질닷컴 등 신사업에서 손익분기점을 넘어서고 분기 영업이익 20억 원 수준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메타의 AI 에이전트 '챗GPT 열풍' 재현 가능성,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기회 커진다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만나 "자회사 대표 선임에 임추위 역할 보장해야"
[조원씨앤아이] 이 대통령 긍정평가 37.0% 최저치, 민주당 40.3% 국힘 37.3%
배달의민족 새 주인 우버도 '원 플랫폼' 강조, 김범석 '장보기·쇼핑' 확대 전략에 힘..
한국투자 "LG생활건강 화장품 수익성 회복 더뎌, 해외 마케팅 비용·면세 부진 부담"
[CINE 레시피] '놉', '고무인간의 최후', '신체강탈자들의 침입', 사악한 외계..
중국 화웨이 모바일 AP 애플과 기술 격차 3년으로 좁혀, "패키징으로 미국 제재 극복"
비트코인 1억156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가능성 지켜보며 숨 고르기
글로벌 바이오연료 생산량 '이란 전쟁' 여파에 급증 전망, 2030년까지 68% 늘어
퀄컴, 2나노 모바일 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6세대' 2종 공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