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 비전과 과제</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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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 height="318"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0/20191031004014_160416.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가운데), 김필수 한국자동차영업인협동조합 협회장(왼쪽), 김영선 한국자동차영업인협동조합 이사장(오른쪽)이 2019년 9월17일 KB캐피탈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열린 중고차시장 선진화를 위한 KB차차차-한국자동차영업인협동조합 업무협약식에서기념촬영을 하고 있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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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남은 자동차금융 분야가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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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비은행 강화를 외치고 있는데 KB캐피탈이 KB금융그룹에서 자산 기준으로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에 이어 5위인 만큼 황수남의 역할도 가볍지 않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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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은행과 카드사들이 수익원을 늘리기 위해 캐피털사들의 영역이었던 자동차 할부금융을 강화하고 있어 기존 캐피털사들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는 점 역시 부담이다. 황수남은 새로운 수익원 발굴을 위한 중금리 대출, 장기렌터카, 오토리스 상품, 기업금융, 상용차시장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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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부동의 1위 현대캐피탈을 따라가는 동시에 신한캐피탈과 순이익 격차도 벌려야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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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은 금융지주 계열 캐피털사 가운데 순이익 기준으로 업계 1위인데 신한캐피탈과 격차가 좁아지고 있다. 신한캐피탈은 2017년부터 KB캐피탈과 연간 순이익 격차를 꾸준히 좁혀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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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과 신한캐피탈의 연간 순이익 격차는 2016년 635억 원까지 벌어졌지만 2017년 330억 원에서 2018년 33억 원까지 바짝 좁혔다. 2019년 3분기까지의 격차는 32억 원가량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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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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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이 KB금융지주에 편입된 이후 급격한 외형 성장으로 자본적정성이 악화했기 때문이다. 윤종규 회장도 KB캐피탈에 리스크 관리를 직접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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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남도 KB캐피탈 대표에 오르며 “리스크 관리에 무게중심을 두면서 안전한 영업 위주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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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강화도 빼놓을 수 없다. KB캐피탈은 2019년 말 KB차차차 3.0 공개를 앞두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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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라오스에 이어 2019년에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면서 해외사업에서 성과를 내야하는 과제 역시 안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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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평가</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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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 height="369"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0/20191031004242_48571.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KB캐피탈이 2019년 6월20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모바일 스타트업 파이언스, 플랫포스, 모두의컴퍼니와 'KB차차차-모바일 스타트업 상생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와 모바일 스타트업 대표들이 업무협약을 맺은 뒤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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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태어나 KB금융그룹 12개 계열사 대표 가운데서도 젊은 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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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현대캐피탈부터 KB캐피탈의 전신인 우리파이낸셜에 이르기까지 자동차금융 분야에서만 20년 가까이 몸담은 전문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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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깜짝 인사의 주인공이 됐다. 이전까지 KB캐피탈을 이끌던 박지우 전 사장(1957년 출생)과 나이 차이가 7살에 이르는 데다 KB금융그룹 출신이 아닌 내부 출신이라는 점에서도 화제를 모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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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에 오르기 전 KB캐피탈에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KB차차차를 진두지휘한 것으로 전해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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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기간 캐피털업계에서 근무하며 영업, 전략, 채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두루 갖추고 이를 바탕으로 한 리더십과 추진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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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KB차차차 브랜드 마케팅 공모전을 여는 등 젊은층과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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