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모바일 증권 플랫폼 ‘나무’에 새로 가입한 NH멤버스 고객에게 발행어음 특판,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준다.
NH투자증권은 NH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발행어음을 판매하고 국내주식 거래수수료를 무료로 해주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 NH투자증권은 NH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발행어음을 판매하고 국내주식 거래수수료를 무료로 해주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 NH 투자증권 > |
이번 이벤트는 2020년 1월31일까지 모바일 증권 플랫폼 ‘나무’에 새로 가입하는 NH멤버스 회원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NH멤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NH투자증권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만든 고객은 연 3.5%(세전) 발행어음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한도는 200만 원이며 만기는 6개월이다.
NH투자증권은 모바일 플랫폼에서 NH투자증권 계좌를 만든 NH멤버스 고객들에게 국내주식 거래수수료를 평생 무료로 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보이스피싱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혜택과 NH멤버스 2천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보이스피싱보험은 보이스피싱으로 금전적 손해를 봤을 때 손해 본 금액의 70%를 보장해 주는 NH농협손해보험의 상품이다. 보장한도는 1천만 원이다.
안인성 NH투자증권 자산관리 디지털(WM Digital)본부장 상무는 “NH멤버스와 시너지를 내 모바일 증권 플랫폼 나무를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