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대한항공, 마일리지와 현금 섞어 항공권 사는 '복합결제' 시범운영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11-01 11:52: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이 항공 마일리지와 현금을 섞어 항공권을 살 수 있는 ‘복합결제’를 도입한다.

대한항공은 소비자가 항공권을 구매할 때 마일리지와 현금을 함께 쓸 수 있는 복합결제방식을 시범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한항공, 마일리지와 현금 섞어 항공권 사는 '복합결제' 시범운영
▲ 대한항공은 소비자가 항공권을 구매할 때 마일리지와 현금을 함께 쓸 수 있는 복합결제 방식을 시범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10월30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이런 내용의 의견을 냈으며 조만간 공정위와 시행시기 및 방식 등을 협의한 뒤 최종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에는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살려면 모두 마일리지로만 값을 치러야했다.

복합결제방식이 도입되면 마일리지와 현금을 섞어 항공을 살 수 있는 만큼 소비자의 편익이 커질 수 있다.

공정위는 항공사들이 마일리지 유효기간과 사용처 제한 등으로 소비자에게 불이익을 주고 있다고 판단하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에게 복합결제 도입 및 마일리지 사용처 확대 등을 권고한 바 있다.

항공사들은 복합결제를 도입하면 비용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도입을 꺼려했지만 대한항공이 첫 발을 뗀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아직 복합결제 도입 여부를 검토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단독] KT 사장 후보 박윤영, "MS와 AI 협력 큰 틀 유지, 자체 AI 사업으로..
[단독] KT 사장 후보 박윤영 "해킹사고 수습 후 1월 중하순 정기인사" "김영섭 영..
기아 1년 만에 역대 최다 판매 기록 경신, 현대차는 글로벌 판매 0.1% 감소
LG이노텍 문혁수 신년사, "위닝테크 확보해 고수익 사업체계 확립해야"
택배업계 '탈팡 수요' 잡아라, CJ·롯데·한진 '주7일 배송' 확대로 쿠팡에 잃어버린..
'실적 늪' 엔씨소프트 20년 전 리니지 재소환, 박병무 '리니지 클래식'으로 실적 반..
AI발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 원익그룹 장비 이어 부품·소재주 바통 터치하나
LG에너지솔루션 잇단 '공급 해지'에 4분기 적자 추정, 김동명 ESS·로보택시 수주에..
르노코리아 '오로라2' 차명 '필랑트'(FILANTE)로 확정, 13일 국내서 최초 공개
올해 도시정비 시장 70조 넘어 역대 최대, 오세철 삼성물산 압구정3구역 수주 벼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