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LS산전 목표주가 높아져, "내년부터 완만한 턴어라운드 기대"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S산전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융합사업부문 손실이 줄어들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LS산전 목표주가 높아져, "내년부터 완만한 턴어라운드 기대"
▲ 구자균 LS산전 대표이사 회장.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29일 LS산전 목표주가를 5만8천 원에서 6만5천 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8일 LS산전 주가는 4만9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LS산전 융합사업부문은 2019년 4분기에 매출 1059억 원, 영업이익 37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7.9% 오르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서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4분기에 영암 태양광발전 개발사업 매출을 인식하면서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있을 것”이라며 “최근 발생한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로 우려는 계속되지만 연간 수주목표가 2천억 원으로 낮은 LS산전은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LS산전은 전남 영암군에 구축되는 에너지저장장치 연계 태양광 발전사업을 6월에 수주했다.

전력기기부문에서 시장상황이 좋아지고 설비투자부문의 투자가 확대되는 등의 영향으로 2020년에 실적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전력기기부문에서는 유럽과 중동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국내 설비투자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13조 원 투자, 융합 전기차 매출 증가, 미국 에너지저장장치시장 진출 등으로 내년부터 완만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LS산전은 2019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180억 원, 영업이익 177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7%, 영업이익은 13.5%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6년 늦은 '유료 구독' 시장 참전, 정신아 커머스 약점 딛고 네이버·쿠팡 따라..
반얀그룹도 파르나스도 강원도 고급호텔 격전지로, 동해 내국인 받치고 외국 관광객 보탠다
메리츠증권 발행어음 인가로 대규모 자금조달 기반 확보, 김종민 IB 포트폴리오 다변화 탄력
원화 스테이블코인 입법 '9월 시한' 넘길 듯, 네카오·금융권은 법보다 먼저 뛴다
최태원 SK하이닉스 일본 반도체 공장 밀어붙이나, 잦은 재해 더해 일본 정부 인허가 '..
가스공사 LNG캐나다 '물량' 확보 총력, 홍의락 수익 개선·미수금 축소 '두 토끼' ..
중국 LFP 이어 나트륨 배터리 '독주' 준비, LG엔솔 삼성SDI ESS 미국 공략 ..
미국 'K뷰티 대목' 10월부터 본격 열린다, 에이피알·아모레·달바 '연말 쇼핑전' 채비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