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협력사 대표들이 10월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카드> |
신한카드가 협력사 대표를 초청해 건의사항을 듣고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신한카드는 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협력사 대표 40명이 참석하는 창립 12주년 기념 간담회를 개최했다.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은 “협력사와 함께 노력해온 덕분에 금융업을 이끌어가는 리더 자리에 있게 됐다”며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력사 대표들은 신한카드 경영진과 현장 건의사항 및 상생방안을 놓고 소통했다.
신한카드 경영진은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시대가 요구하는 ‘하나의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신한카드와 협력사가 동반성장하며 유의미한 결과를 이끌어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1일 열린 12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초협력’을 주요 경영목표 가운데 하나로 제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