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S&T모티브 목표주가 상향, "환율 상승에 힘입어 3분기 이익 급증"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9-09-19 09:38: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자동차부품기업 S&T모티브 주가가 단기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S&T모티브는 하반기 환율 상승 영향으로 수익성이 높아질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분석됐다.
 
S&T모티브 목표주가 상향, "환율 상승에 힘입어 3분기 이익 급증"
▲ 유기준 S&T모티브 대표이사.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S&T모티브 목표주가를 4만6천 원에서 5만4천 원으로 높였다. 다만 투자의견은 중립(HOLD)을 유지했다.

조 연구원은 “S&T모티브는 본사인 한국공장 매출이 전체 매출의 90%를 차지해 환율 변동에 따른 이익 변동성이 자동차부품기업 가운데 가장 높다”며 “2019년 환율 상승에 따라 외환평가이익을 100억 원 정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그는 “다만 환율이 안정화하면 2020년 이익 증가세는 둔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S&T모티브는 3분기 매출 2608억 원, 영업이익은 264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80% 늘어나는 것이다.

조 연구원은 “S&T모티브가 1분기에 매각한 산업설비 S&TC를 제외하고 분석하면 3분기에 분기 기준으로 최대 규모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이라며 “자동차부문에서 2분기 발생했던 고객서비스(A/S)비용 60억 원이 3분기 때 없어지고 방산 수출부문의 잔여 매출 대부분이 3분기 반영되는 데다 환율 상승효과까지 더해지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S&T모티브는 핵심사업군인 오일펌프와 친환경차용 구동모터부문에서는 장기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추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됐다.

S&T모티브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948억 원, 영업이익 871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 줄어들지만 영업이익은 54.7%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