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2020년형 티구안'을 11번가에서 계약 받아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09-18 15:22: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2020년형 티구안’ 사전계약을 받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18일부터 온라인쇼핑몰 11번가를 통해 폴크스바겐 브랜드인 2020년형 티구안의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2020년형 티구안'을 11번가에서 계약 받아
▲ 폴크스바겐 '2020년형 티구안'.

사전계약은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250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2020년형 티구안의 판매가격은 △2.0 TDI 프리미엄 4133만9천 원 △2.0 TDI 프레스티지 4439만9천 원이다.

2020년형 티구안에는 모든 트림(세부사양 등에 따라 나뉘는 일종의 등급)에 내비게이션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사전계약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는 폴크스바겐의 ‘트리플트러스트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트리플트러스트 프로그램은 ‘5년/15만km 보증 연장’ ‘바디나 파츠 프로텍션’ 등으로 구성된 혜택이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2년 신차 교환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이 밖에도 현금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사이드스텝과 머플러팁 패키지의 특가판매도 진행된다. 사이드스텝과 머플러팁의 정상가격은 원래 116만280원이지만 사전계약 기간에는 78만8천 원에 판매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단기간에 반등 어려워, 미국 정부 '셧다운'과 중국 리스크 상존
삼성전자 성과 연동 주식 보상, 임직원에 3년 동안 자사주 지급
브로드컴 오픈AI와 협력은 '신호탄'에 불과, "100억 달러 고객사는 다른 곳"
민주당 민병덕 공정거래법 개정안 발의, "MBK 등 사모펀드 공시대상기업집단에 포함"
현대차 중국 맞춤형 전기차 '일렉시오' 출시 임박, 매년 신차 2~3대 출시 예정
글로벌 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 "신흥시장 투자 핵심은 한국, 다각화된 성장 동력 갖춰"
KT-팔란티어 한국서 최고경영자 회동, 금융·공공 분야 AI전환 사업 협력
HBM 포함 AI 메모리반도체 '전성기 초입'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청신호
KB증권 "두산에너빌리티 미국서 가스터빈 추가 수주 기대, 8기 이상 공급 협상"
삼성전자 3분기 '깜짝실적' 반도체 부활 신호탄, D램 구조적 업사이클 진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