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제이콘텐트리 목표주가 하향, "부진한 방송수익 하반기에 회복 가능"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9-09-11 08:13: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이콘텐트리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상반기에 부진했던 방송수익과 6월 이후 지속된 콘텐츠업종의 주가 하락세가 반영됐다.
 
제이콘텐트리 목표주가 하향, "부진한 방송수익 하반기에 회복 가능"
▲ 제이콘텐트리 로고.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11일 제이콘텐트리 목표주가를 5만5천 원에서 4만8천 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10일 제이콘텐트리 주가는 3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6월 이후 지속된 콘텐츠업종의 주가 하락세를 반영했다”며 “9월 말로 예정돼있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이전 상장 전까지는 단기거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제이콘텐트리 주가는 대작 흥행 리스크 우려, 상반기 방송수익 부진, 액면 병합, 코스피 이전상장 준비 등의 이유로 하락세가 지속됐다. 현재 주가 기준 P/E(주가수익비율)은 21배로 역사적 하단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방송수익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드라마 꽃파당(9월 방영), 나의 나라(10월), 보좌관2(11월) 등은 이미 넷플릭스에 선판매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하반기 대작인 '나의 나라’ 판매가는 제작비(약 160억 원)의 40~50%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보좌관2도 시즌1의 긍정적 반응을 토대로 기존 50%보다 높은 수준에서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화부문에서는 ATP(평균티켓단가), CPP(평균매점매출)의 상승 및 부실점포 폐점 등의 비용 효율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3분기에는 스파이더맨, 엑시트 흥행작 반영과 추석 성수기 ‘타짜3’ 개봉효과로 영화 영업이익이 2018년 3분기보다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신 연구원은 “3분기에는 ‘멜로가 체질’의 동남아 동영상 플랫폼(OTT) 판권 판매, 보좌관1과 꽃파당의 판매 일부가 수익에 반영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방송이 빛을 볼 차례”라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