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농심 주식 매수의견 유지", 라면가격 인상 가능성으로 실적개선 기대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9-09-10 08:29: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농심 주가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라면시장의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농심 주식 매수의견 유지", 라면가격 인상 가능성으로 실적개선 기대
▲ 박준 농심 대표이사 사장.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0일 농심 목표주가를 기존과 같은 32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9일 농심 주가는 24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홍 연구원은 “현재 라면업계 구조상 2등 사업자가 라면 가격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며 "이에 따라 1위 농심도 동반 가격 인상에 나서며 실적이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해외사업이 고성장세를 유지하는 점도 긍정적이다.

농심은 올해 미국시장과 중국시장 매출이 2018년보다 각각 17.7%, 5.4%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홍 연구원은 “해외시장의 고성장과 국내 라면시장 점유율 유지로 농심 주식의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며 “올해 겨울쯤 농심 주가가 크게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바라봤다.

농심은 2019년 연결기준 매출 2조3818억 원, 영업이익 914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오늘Who] '삼성 보험 형제' 상승장에 깜짝실적, 생명 홍원학·화재 이문화 연간 최..
[14일 오!정말] 이재명 "새마을 운동은 박정희 대통령이 시작한 큰 성과"
기후부 전기차 보조금 기준 변경에도 논란, 국내 생산·고용 없는 '테슬라 살리기냐' 비판
기획처 장관 박홍근·한은 총재 신현송 첫 회동, 재정·통화정책 공조 부각
한화투자 "삼양식품 목표주가 상향, 올해 매 분기마다 최대 매출 경신할 듯"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에서 중국 '신중한 태도' 평가, "미국과 새로운 관계 구축해야"
'삼성헬스' 월 사용자 7700만명, 삼성전자 '종합 건강관리 플랫폼' 도약 청사진 제시
이재명 공약 '서민금융안정기금' 법안 국회 문턱 넘을까, 대위변제율·회수율 쟁점 부상
이재명 연일 '잔인한 금융' 비판, "고리대·도박 망국징조" "서민·포용금융 신속 확보"
구리값 주요국 비축 경쟁에 또 천장 뚫을 기세, 국내 반도체 전력기기 전기차업계 촉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