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대한유화, 주요제품 수출 늘어 3분기 흑자전환 확실

석현혜 기자 shh@businesspost.co.kr 2019-09-03 14:25: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유화가 주요제품의 수출량 증가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희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올해 하반기 들어 기초석유화학 제품과 폴리머(합성수지)의 수출량은 올해 2분기보다 늘어났다”며 “올해 3분기에는 대한유화의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면서 2분기보다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한유화, 주요제품 수출 늘어 3분기 흑자전환 확실
▲ 정영태 대한유화 사장.

대한유화는 벤젠, 톨루엔, 자일렌과 C4유분 등 기초석유화학제품, 폴리머 등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다.

올해 2분기에는 기초석유화학제품의 판매가격이 떨어지고 정기보수까지 겹쳐 생산량이 줄면서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했다. 

반면 하반기에 생산설비가 다시 정상가동을 시작해 생산량이 회복됐다. 또 원화 약세로 수출량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 연구원은 “에틸렌, 프로필렌, 벤젠, 부타디엔 등 기초석유화학제품은 수출 물량과 판매가격이 회복됐다”며 "대한유화의 실적 개선세는 2분기와 비교할 때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바라봤다.

대한유화는 올해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520억 원, 영업이익 50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36.5%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최신기사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7주 연속 1위, OTT '클라이맥스' 새롭게 1위 차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