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기후경쟁력포럼
2024 기후경쟁력포럼
금융  금융기타

셀트리온 3총사 주가 엇갈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간 떨어져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09-02 15:58: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엇갈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떨어졌다.

2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30일보다 0.32%(500원) 하락한 15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엇갈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간 떨어져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개인투자자는 4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300만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45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36%(1050원) 상승한 4만55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3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6%(200원) 오른 3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 기관투자자는 7천만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74%(2천 원) 내린 26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61억 원, 개인투자자는 1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52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인기기사

미국 전기차 관세 인상에 중국 무역보복 리스크 재등장, 희토류 공급망 불안 김용원 기자
TSMC 파운드리 기술 전략 경쟁사와 차별화, 삼성전자 인텔에 추격 기회 되나 김용원 기자
LG엔솔-GM ‘볼트’ 전기차 리콜 원고측과 합의, 1인당 최대 1400달러 보상 이근호 기자
HLB 리보세라닙 미 FDA 품목허가 불발, 진양곤 "간암신약 관련 문제는 아냐" 장은파 기자
'하이브리드차 사볼까', 국내 연비 '톱10' HEV 가격과 한 달 연료비 따져보니 허원석 기자
진양곤 HLB 간암 신약 여전한 자신감, "FDA 보완 요청은 해결 가능한 문제" 장은파 기자
SK에코플랜트 1분기 매출 2조로 40% 증가, 영업이익 566억으로 18% 늘어 김홍준 기자
GS건설 자이 리뉴얼로 여의도·압구정 노리나, 허윤홍 수주 경쟁력 확보 고심 장상유 기자
[분양진단] 포스코이앤씨 올해 분양목표 달성 속도, 전주 에코시티 더샵 4차 흥행 기대 장상유 기자
김정수가 만든 ‘불닭볶음면’ 파죽지세, 삼양식품 성장 놀라기는 아직 이르다 남희헌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