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대한항공, 달러 강세와 화물 수송량 감소로 2분기 영업이익 적자전환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08-14 17:35: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이 영업비용의 증가로 2분기에 영업적자를 봤다.

대한항공은 2019년 2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3조201억 원, 영업손실 1015억 원, 순손실 3808억 원을 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항공, 달러 강세와 화물 수송량 감소로 2분기 영업이익 적자전환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0.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으며 순손실은 확대됐다.

대한항공은 2분기에 영업적자를 낸 이유로 △환율 상승에 따른 달러 결제비용 증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조업비 등 인건비 상승 △달러 강세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발생 △미국과 중국 무역분쟁 장기화와 글로벌 경기회복 지연에 따른 화물부문 수송량 감소 등을 꼽았다.

대한항공은 2019년 하반기에도 미중 무역분쟁, 한일관계 경색 등의 영향으로 어려운 영업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델타항공과 조인트벤처를 통한 네트워크 경쟁력 확보, 상용 수요 저귺 유치를 통한 수익성 개선, 기재 현대화 등을 통해 여객부문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화물부문에서도 대체시장 개발을 통한 수익 증대, 기재의 탄력적 운용과 효율성 제고 등을 통해 실적 개선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하나은행 리디와 웹툰·웹소설 콘텐츠 제휴, 이호성 "협업으로 새 경험 제공"
[오늘Who] 이한우 현대건설 북유럽 차세대 에너지시장 정조준, 핀란드 경제사절단과 협..
KB국민은행 중동 피해기업 특별 우대금리 지원에 6조 투입, 생산적금융 박차
한국은행 "반도체 2027년 상반기까지 호황 이어질 것, AI 인프라 투자가 견인"
미국·이란 종전 협상 결렬, 미국 부통령 밴스 "최종안 수용 지켜보겠다"
금감원 제약·바이오 공시 종합개선 위한 TF 출범, "이해할 수 있는 공시로 개편"
삼성물산 서울 대치동 재건축 수주 깃발 세웠다, 6892억 규모 대치쌍용1차 재건축 수주
산업장관 김정관 "정부 비축유 방출 않고 4~5월 넘길 듯, 나프타 수급도 안정 국면"
KT 대표 박윤영 부산 국제통신센터 현장 점검, "AI 서비스 위한 인프라 조성"
LG유플러스 13일부터 모든 고객 대상 유심 무상 교체 진행, "보안 강화 목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