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하태경 "황교안은 외국인 임금차별정책 추진 즉각 철회해야"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9-06-19 19:12: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외국인노동자의 임금을 차등화해야 한다고 주장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강하게 비판했다.

하 최고위원(미래당 의원)은 19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황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경제를 못한다고 비판할 자격이 없다”며 “(황 대표는) 외국인노동자의 최저임금을 우리 국민보다 적게 줘야 한다고 했는데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말”이라고 말했다.
 
하태경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608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교안</a>은 외국인 임금차별정책 추진 즉각 철회해야"
▲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앞서 황 대표는 19일 부산을 찾은 자리에서 외국인노동자의 임금 수준을 우리 국민과 같게 유지하는 일은 공정하지 않다고 주장하면서 관련 법률을 개정할 의지를 보였다.

이를 놓고 하 최고위원은 외국인노동자의 최저임금을 우리 국민보다 적게 주면 국내 청년 일자리만 더욱 줄어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기업이 경제논리에 따라 더 적은 임금을 받는 외국인 노동자의 고용을 늘릴 수밖에 없다고 바라봤다. 

하 최고위원은 “황 대표는 한국 청년을 ‘백수’로 만들고 싶지 않은 마음이었겠지만 경제정책은 선한 의도보다 초래할 결과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며 “외국인노동자의 최저임금 차별정책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방중 트럼프 "중국과 생산적 대화, 시진핑 부부 9월24일 백악관 초청"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