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서울 아파트값 하락률 둔화, 강남구는 8개월 만에 오름세 전환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06-13 17:49: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 집값 하락률이 둔화하고 강남구 집값은 8개월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1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6월 2주(10일 기준) 전국 주택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서울 집값 하락률은 0.01%로 전주 0.02%에서 줄었다.
 
서울 아파트값 하락률 둔화, 강남구는 8개월 만에 오름세 전환
▲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연합뉴스>

그러나 강남구 집값은 전주와 비교해 0.02% 상승하며 2018년 10월 셋째 주 이후 34주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강남구 대부분 아파트 매매가격이 보합세를 보였지만 은마, 한보미도 아파트 등 일부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상승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집값이 떨어지지 않고 보합세를 나타낸 곳은 지난 주 6곳에서 이번 주 11곳으로 늘어났다.

인천 지역은 계양구와 부평구 등의 영향으로 보합에서 상승(0.02%)으로 전환했다. 

반면 경기 지역 하락률은 지난주 0.06%에서 이번 주 0.07%로 증가했다. 전체적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구리, 과천 등 개발 기대감 있는 일부 지역에서 집값이 국지적으로 상승했다. 

지방 집값을 보면 대전이 0.12% 올랐지만 부산은 0.1% 내렸다. 세종은 0.23%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하락률은 0.01%을 유지했다. 인천 지역은 전주보다 0.06%, 경기 지역은 0.09% 떨어졌다. 

지방 전세가격은 대구가 0.01% 오르고 광주는 0.06%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SK하이닉스 12조 규모 EUV 장비 구매 계약, "차세대 공정 양산 목적"
서정진 "셀트리온홀딩스 국내 상장 계획 없어, 자녀 지분 승계하면 모든 세금 납부할 것"
HBM 가격 상승 내년에 '한계' 맞나, 골드만삭스 "제조사들 투자 조절이 관건"
[현장] 서정진 셀트리온 주주 불만에 실적목표 깜짝 공개, "4분기 영업이익 6천억 넘..
첨단 공정 스마트폰 비중 올해 60%로 오를 전망, 삼성전자 2나노 전환 주도
공공부문 25일부터 '차량 5부제 의무' 시행, 민간은 일단 자율시행
유엔글로벌콤팩트 'AI 기술 활용 탈탄소 전략' 토론회, 한국 영국 전문가 교류
지구 기온 2도 오르면 식량 빈곤국 세 배로 늘어, 한국 체계에는 타격 없나
이재명 "부동산 투기 방치하면 나라 망해, 세제·금융·규제 0.1%도 빈틈 없이 준비"
포스코홀딩스 주총서 장인화 "올해 철강·2차전지 양대축 성과 창출 변곡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