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왼쪽 첫번째)과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 첫번째)이 2015년 3월11일 서울 중구 시청에서 열린 '시민주도 시민과 함께하는 주거복지-도시재생 공공디벨로퍼 SH공사 혁신방안' 발표에서 시민대표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LH가 국민의 삶터‧일터를 넘어 쉼터와 꿈터가 어우러지는 혁신적 공간을 만드는 국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 주거복지로드맵, 3기 신도시 건설, 도시재생뉴딜 등 정책과제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사회·경제·기술환경 변화에 맞는 새로운 사업실행모델을 개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 (2019/04/29,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취임사에서)
“현재보다 미래의 주택공급 감소와 가격 상승을 예상하는 심리적 요인이 결합돼 서울 집값이 뛰고 있다. 도심내 다세대나 원룸이 아닌 양질의 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집값 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세제 측면에선 보유세 현실화와 함께 양도소득세를 중과하는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 (2018/11/22,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창립 기념 세미나에서)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주택 공급과 가격보다 중요한 것은 수요자들이 만족할 만한 훌륭한 주택을 공급함과 동시에 살기 좋은 동네를 조성하는 사업모델을 중앙정부 차원에서 잘 받아들여 함께 추진하는 것이다. 최근과 같이 주택시장이 다소 안정세를 보이고, 주택 공급이 충분할 때는 집 소유자의 권리보다 세입자의 인간다운 삶을 배려할 수 있는 ‘주택시장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위한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 (2018/04/18, 이데일리 부동산포럼에서)
“균형발전 단위로 광역권이나 협력적 도시권를 만들어 정부에서 복합·혁신과제로 선정한 창업혁신국가, 일자리 경제, 인구 절벽해소 문제, 자치분권 실현을 달성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2018/02/27, 재정분권과 균형발전의 연계 추진방안 정책세미나에서)
“마지막 한 달은 집중적으로 인생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기에 좀 더 겸손하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을 배려해야 한다는 소중한 교훈을 얻었다. 우리 공사 내부의 복잡한 문제를 구성원들간 소통과 협상을 통해 해결하지 못하고 외부의 정치적인 문제로까지 확산된 점에 대해서는 최고경영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2017/11/09,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퇴임식에서)
“대접받지 못하는 딸을 쫓아다닌 친정 아버지의 심정이다. 아쉬움도 많지만 그동안 우리가 이뤄낸 성과들을 더욱 발전시켜주길 바란다. 임기 말년에 마무리가 아쉬운 점은 있지만 앞으로 여러분이 더욱 개선된 모습을 보여달라.” (2017/11/06, 확대 간부회의에서)
“서울시내에 캠퍼스타운을 만들겠다. SH공사가 투자하거나 서울시가 재정을 지원하는 형태로 각 대학과 협의하겠다. 캠퍼스 타운을 연구하는 공간뿐 아니라 창업도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겠다.” (2017/08/17,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 시티 리더스 세션에서)
“새 정부의 첫 제1국정과제가 일자리 창출인 만큼 SH공사가 적극적으로 나서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새 정부가 주거복지 서비스 분야의 일자리를 크게 늘리면 우리 역시 도시재생 역량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공사 내 주거복지, 도시재생 분야에서 일자리를 늘리는데 집중해 달라.” (2017/07, 임원들과 회의에서)
“주택도시기금을 한국토지주택공사뿐 아니라 서울주택도시공사 등 지방 공기업에도 지원해야 한다. 도시재생사업은 지역 특성을 잘 아는 지방정부가 지역 맞춤형으로 추진하는 게 바람직하기 때문이다.” (2017/03/09, 국회 토론회에서 '지방분권형 도시재생을 위한 공공주체의 역할과 제도개선 과제'를 발표하며)
“2017년에는 분야별로 그동안 왜곡되고 편향됐던 헌정질서를 바로잡아 사회 전반적으로 개혁해야 한다는 요구가 강하게 나타날 것. 최근 촛불집회에서 나타난 시민들의 개혁과 혁신 요구에 부응하려면 그동안 추진해왔던 맞춤형 주거복지와 지방분권형 도시재생을 제도화해야 한다. ‘서울리츠’는 SH공사의 ‘전가의 보도’다. 2017년 서울리츠를 더 확대해야 할 뿐만 아니라 그동안 준비한 산업시설 리츠와 정체되고 있는 재건축·재개발 사업 리츠를 비롯해 역세권 복합개발, 산업거점 개발 사업 등에도 리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나가자.” (2017/01/02, 서울 강남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모든 사업을 잘하려고 서둘렀는데 직원들과 소통이 없었다는 점이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2017/11/09,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퇴임식 이데일리와 전화 인터뷰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취임 때 교수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실무를 모르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샀지만 현재는 덜해진 것으로 믿는다. 서울주택도시공사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했고 도시재생과 주거복지에 있어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자 노력했다. 남은 임기 1년에 여러 가지 좋은 성과를 더 낼 수 있도록 힘내겠다.” (2016/11/09, 취임 2주년을 하루 앞두고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기자간담회에서)
“2020년까지 서울 지역의 10% 수준의 공공임대 주택을 공급할 것” (2015/09/10,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한 공공임대주택 운영방안’ 정책토론회에서)
“여느 면접장에 섰을 때보다 떨립니다. 공사가 공공 디벨로퍼로 발돋움하기 위해 이번 시유지 위탁관리를 꼭 수주해야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2015/05/21, 서울시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에서 직접 사업설명(PT)에 나서며)
“원천적으로는 가든파이브 문제는 상권을 활성화 못한 우리 책임이다. 그분들도 불쌍하지만 상가에 입주해 있는 다른 분들도 있어서 형평성의 문제가 있다.” (2015/03/06, 서울 중구 서소문동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서울주택도시공사 주요업무보고에서 가든파이브 상가에 입주한 청계천변 상인들에 대해 ‘특별임대 5년 추가’ 혜택을 줘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요구에 대해 거부의사를 밝히며)
“이명박 정부의 속도전이 엄청난 참사를 낳았다” (2009/01/21, 용산 4구역 재개발지역에서 재개발에 반대하던 철거민들이 저항하다 화재로 사망한 ‘용산참사’에 대해)
“미국 같은 경우 보유세가 높고 우리는 대부분이 거래세다. 자주 주거지를 옮기니까 세금이 많은 것이지 보유세만 놓고 보면 전 세계적으로 우리처럼 낮은 데가 없다. 전문가들도 올바르게 정보를 전달해줘야 하고 무엇보다 일반시민과 이어주는 언론이 제 역할을 해야 한다.” (2006/12/01, 한국언론재단이 주최한 ‘언론토론회/부동산 보도의 문제점과 대안 모색’에서)
“부동산 거래 투명성 높이려면 전자계약제도 도입해야” (2005/07/25, 한국토지공사 주최로 열린 부동산시장, 진단과 전망 심포지엄에서 이중계약서와 위장증여, 위장전입 등 불법적 투기가 성행하고 있다며)
“최근 일부 지역의 아파트값 폭등은 공급 부족 때문이 아니다. 외환위기 이후 중대형 아파트는 획기적으로 늘었다. 2인 이하 가구 비율이 50%에 육박하게 될 상황을 예상하면 중대형 아파트 수요는 주택 과소비의 전형이며 투기적 수요가 대부분이다. 지금처럼 투기세력이 많으면 판교를 전부 중대형으로 공급해도 아파트값은 떨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더 오를 것이다. 공급만으로는 부동산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2005/06/28, 급등하는 부동산 문제에 대해 진단하며)
“우리동네에 타워팰리스가 생긴다고 판자촌 사는 내가 행복해지지는 않는다. 추진 중인 특별법 형태로는 서울사람이 내려와서 서울 사람이 일하고 살며 이익을 챙겨갈 뿐이지 그 지역 주민을 위한 도시가 되기 힘들다. ”(2004/11/03, 기업도시 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에서 기업도시 특별법 제정에 반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