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바이오주 대체로 약세, 에이비엘바이오 급락하고 메디톡스 올라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9-05-30 15:49: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큰 폭으로 내렸고 메디톡스 주가는 소폭 올랐다.
 
바이오주 대체로 약세, 에이비엘바이오 급락하고 메디톡스 올라
▲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이사.

30일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전날보다 9.64%(3500원) 급락한 3만2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현대바이오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파멥신은 6.56%(4300원) 내린 6만1200원, 유틸렉스는 4.25%(4100원) 떨어진 9만2400원, 셀리드는 2.99%(1100원) 하락한 3만5650원에 장을 마쳤다.

녹십자랩셀은 0.93%(350원) 낮아진 3만7150원, CMG제약은 0.40%(15원) 내린 3690원, 뉴프라이드는 0.29%(5원) 떨어진 174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녹십자셀은 2.24%(1천 원) 하락한 4만3700원, 필룩스는 4.31%(270원) 낮아진 5990원, 앱클론은 3.93%(2200원) 내린 5만3800원에 장을 끝냈다.

오스코텍은 3.66%(900원) 떨어진 2만3700원, 코미팜은 0.69%(150원) 하락한 2만1600원, 제넥신은 1.54%(1천 원) 낮아진 6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라젠은 2.75%(1500원) 내린 5만3100원, 동성제약은 3.08%(550원) 떨어진 1만7300원, 에이치엘비는 3.01%(2100원) 하락한 6만7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현대바이오는 2.87%(500원) 오른 1만7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도 대부분 하락했다.

파미셀은 3.75%(340원) 내린 8730원, 바이오솔루션은 3.24%(1350원) 떨어진 4만350원, 안트로젠은 1.11%(600원) 낮아진 5만34500원에 장을 마쳤다.

메디포스트는 3.32%(1100원) 하락한 3만2050원, 프로스테믹스는 0.79%(40원) 내린 501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0.47%(100원) 떨어진 2만1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테고사이언스는 3.12%(900원) 낮아진 2만7950원, 차바이오텍은 1.80%(300원) 하락한 1만63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코오롱생명과학은 2.00%(400원) 오른 2만400원, 네이처셀은 0.47%(50원) 높아진 1만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상승했다.

휴젤은 1.25%(4900원) 오른 39만6500원, 메디톡스는 2.33%(1만 원) 높아진 44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릉 바이오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3.85%(600원) 떨어진 1만5천 원, 텔콘RF제약은 3.31%(240원) 내린 7020원, 폴루스바이오팜은 2.84%(60원) 하락한 2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헬릭스미스는 2.24%(4200원) 낮아진 18만3700원, 올릭스는 2.29%(1300원) 떨어진 5만54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한올바이오파마는 2.66%(700원) 오른 2만7천 원, 엔지캠생명과학은 2.57%(1900원) 상승한 7만5700원, 인스코비는 0.31%(10원) 높아진 3220원, 인트론바이오는 0.31%(50원) 오른 1만6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5664만 원대 상승, 이더리움 상대적 강세는 지지선 유지에 달려
키움증권 "롯데웰푸드 내수소비 반등 수혜, 원재료 투입단가 하락 긍정적"
[경영어록의 연금술사들] JP모건 체이스 수장 제이미 다이먼의 'OODA 루프' 전략
한화그룹 한화필리조선소에 50억 달러 투자, 건조 능력 연 20척으로 확대
[씨저널] 현대그룹 정주영 막내동생 정상영의 KCC그룹 정몽진 정몽익 정몽열 3형제의 ..
'부산 소주 1위' 진로에 뺏긴 대선주조, 조우현 ESG경영 강화로 자존심 회복 절치부심
보해양조 임성우 두 딸 임지선 임세민 갑작스레 퇴사 무슨 일이? 외아들 임우석 단독 승..
최재호 무학 배당 대폭 늘린 이유, 밸류업 명분 등에 업고 아들 최낙준 승계자금도 마련하고
[채널Who]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게임사로의 도약을 노리는 넥슨! 이정헌 대표의 ..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 원팀 캐나다 잠수함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혀, 최대 140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