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나주시의회, 한전공대에 10년간 1331억 지원 의결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9-04-18 16:47: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나주시의회가 한전공과대학교(KEPCO Tech) 설립 및 운영 지원 동의안을 수정의결했다.

나주시의회는 18일 제2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한전공대 설립·운영에 따른 지원 동의안’을 의결했다.
 
나주시의회, 한전공대에 10년간 1331억 지원 의결
▲ 한전공과대학교(KEPCO Tech) 입지로 선정된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 일원(부영 컨트리클럽(CC) 일부 및 주변 농경지)의 모습. <전라남도청>

나주시는 한전공대 설립과 운영에 대학발전기금 1천억 원과 연구소 부지 매입비 331억 원 등 모두 1331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동의안 원안에서는 나주시가 한전공대 대학 발전기금을 한 해 100억 원씩 10년 동안 모두 1천억 원을 지원하고 연구소와 클러스터 부지 80만 제곱미터 매입비 662억 원까지 주기로 했다.

그러나 나주시의회 기획총무위원회가 클러스터 부지 매입비에서 331억 원을 제외했다.

기획총무위원회는 “클러스터 부지 조성에 드는 331억 원은 아직 개발방식이 확정되지 않아 국비 또는 도비 확보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한 뒤 다음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전라남도의회에 이어 나주시의회도 한전공대 재정 지원안을 의결한 것을 바탕으로 한국전력공사와 전라남도, 나주시는 4월 안에 이행협약을 맺는다.

협약서에는 재정 지원과 부지 제공, 인재 양성 및 인프라 구축 등 이행사항이 포함된다.

전라남도와 나주시는 한전공대 발전기금으로 대학이 개교하는 2022년부터 해마다 각각 100억 원씩 10년 동안 모두 2천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11일 전남도의회는 ‘한전공대 설립 운영에 따른 지원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한전공대는 글로벌 에너지 특화대학으로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