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타이어 새 기업브랜드 TV광고의 한 장면. <금호타이어> |
금호타이어가 3년 만에 새 기업 브랜드를 알리는 TV광고를 내놨다.
금호타이어는 13일부터 새 기업 브랜드 TV광고 ‘균형으로 세상을 움직이다’ 편을 방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2016년 ‘더 안전한 타이어’ 시리즈를 선보인 뒤 3년 만에 경영 정상화 일환으로 일반대중과 고객에 금호타이어가 추구하는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TV광고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금호타이어는 새 TV광고에서 고속으로 달리는 자동차의 모습과 함께 강점인 ‘균형’을 강조했다.
금호타이어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새 TV광고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금호타이어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뒤 페이스북에 댓글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금호타이어는 추첨을 통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만 원 상당(3명)과 BHC핫후라이드치킨(10명)을 준다.
김성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기업 브랜드 광고를 통해 고객에 신뢰받는 브랜드로서 금호타이어가 추구하는 균형의 가치를 새롭게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광고가 경영 정상화의 신호탄이 되어 균형으로 세상을 움직이고 재도약하는 금호타이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