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기재부, 경기동향에서 "경제 하향위험이 확대되고 있다"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획재정부가 경기동향에서 한국경제의 하향위험이 확대되고 있다고 바라봤다.

기재부는 12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4월호를 통해 "한국경제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 불확실한 요인이 남아있는 가운데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 반도체업황 부진 같은 대외여건 악화에 따른 경기 하향위험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기재부, 경기동향에서 "경제 하향위험이 확대되고 있다"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3월 신규 취업자수는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만 명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서비스업 취업자가 증가하고 제조업 취업자 감소폭이 줄어들었다. 

3월 수출은 2018년 3월보다 8.2% 감소해 4개월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반도체 가격 조정과 세계경제 둔화 영향으로 분석됐다.

2월 전산업생산은 1월보다 1.9% 줄었다. 광공업(-2.6%), 서비스업(-1.1%), 건설업(-4.6%) 등이 모두 감소했다.

2월 지출도 1월보다 감소했다. 소매판매(소비)는 전월과 비교해 0.5% 줄었고 설비투자(-10.4%)와 건설투자(-4.6%) 등도 모두 감소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추가경정 예산안을 신속히 마련하고 투자 및 창업 활성화, 규제혁신, 수출활력 제고 등 주요 대책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위험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현장] 현대차그룹 포티투닷, 자체 자율주행 기술 '아트리아 AI' 활용한 도심 주행 ..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 독점적 지위 내려놓아, 김학수 '안정성·신사업'으로 돌파구 찾는다
짧은 추석 연휴에 엔저까지, 카드사 '트래블카드' 일본 마케팅 경쟁 불 붙는다
LNG 사업 확대 포스코인터 '알래스카 프로젝트' 활로 찾나, 이계인 한미 투자협상 결..
CJ제일제당 증류주 '자리'로 미국 레스토랑 공략 시동, 그레고리 옙 '한국 식문화' ..
이사철 전세절벽에 서울 아파트값 최장 상승각, 국토부-서울시 정책 엇박자 해소 길 찾을까
현대차 신차 임팩트 연말까지 진행형, '럭셔리 GV90부터 '자율주행' G90까지 쏟아져
에쓰오일 정유설비 가치 부각돼 정제마진 강세 누려, 사우디 수송로 피격에 변수 커져
AI 데이터센터 여론 악화에 미국 주정부 '자금줄' 옥죈다, 투자 위축 리스크 커져
아주약품 '3세 경영' 6년 만에 첫 신약, 김태훈 합작사 지분 키워 '라티카' 상업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