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미디어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098억900만 원, 영업이익 93억4800만 원, 순이익 51억7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정정기재한 실적을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5.4%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5.5%, 16.2% 줄었다.
기가레인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90억6400만 원, 영업손실 32억8100만 원, 순손실 224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2.5% 증가했다. 영업손실을 내 적자로 돌아서고 순손실 적자폭이 16256.8% 커졌다.
RF사업부와 중고장비 Trading 사업부의 사업부진, 자산 건전성을 위한 유무형 자산 손상 인식, 이연법인세 자산과 개발비 등 평가 통한 손상 인식으로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증가했다.
동양피엔에프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20억7900만 원, 영업이익 133억8800만 원, 순이익 136억5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17.5%, 영업이익은 450.9% 늘었다. 순이익을 내 흑자로 돌아섰다.
보령메디앙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77억9600만 원, 영업이익 41억5600만 원, 순이익 38억69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0.7%, 영업이익은 29.3%, 순이익은 35.3%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