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소폭 하락, 리비아 최대 유전의 원유 생산 재개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9-03-06 08:58: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했다.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등 주요 산유국의 감산조치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리비아 최대 유전의 생산 재개 소식에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 소폭 하락, 리비아 최대 유전의 원유 생산 재개
▲ 국제유가는 5일 석유수출국기구(OPEC) 등 주요 산유국의 감산 조치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리비아 최대 유전의 생산 재개 소식에 소폭 하락했다.



5일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1%(0.03달러) 하락한 56.5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도 배럴당 0.08%(0.05달러) 떨어진 65.62달러에 거래됐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말부터 생산이 중단됐던 리비아 엘 샤라라 유전이 하루 평균 8만 배럴을 생산하겠다고 발표했다”며 “타이트한 공급상황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유가 상승을 제한했다”고 분석했다. 

이밖에도 시장 전문가들은 중국 경기상황에 주목했다. 

중국 리커창 총리는 5일 열린 중국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전년의 ‘6.5% 안팎’에서 ‘6.0~6.5%’로 낮췄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중국의 성장세 둔화로 원유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유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흔들리는 코스피 속 은행주 선방, 홍콩 ELS 과징금 감경에 매력 커진다
카카오모빌리티 2대주주 TPG 엑시트 본격화, 류긍선 '피지컬 AI' 앞세워 사업 재편..
세계 반도체 투자금 중국에 몰린다, 미국과 한국 증시 과열에 대안으로 부상
포스코이앤씨 망설였던 사업지도 챙긴다, 송치영 도시정비 영토 확장 드라이브
부광약품 '라투다정' 우울증 치료 영역 늘린다, 제네릭 도전 앞두고 제품 수명 연장 승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후 선관위 대응 도마, 무너진 조직 신뢰에 '독립성' 위기로
장덕현 삼성전기 MLCC 생산능력 키운다, 필리핀 3공장 증설로 '슈퍼 사이클' 정조준
NH투자증권 4천억 수혈로 지주 신뢰 재확인, 윤병운 리테일·IB 경쟁력 강화 밑그림 ..
최초 5선 서울시장 오세훈에 도시정비 기대 커져, 정부와 대립에 불확실성도 커지나
무신사 오프라인 매장 해외 전초기지로, 조만호 외국인 장바구니에서 K패션 답 찾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