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가 떨어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올랐다.
27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98%(2천 원) 하락한 20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외국인투자자는 셀트리온 주식 178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43억 원, 기관투자자는 36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14%(100원) 높아진 6만91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와 개인투자자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을 각각 27억 원, 16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44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33%(200원) 상승한 6만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셀트리온제약 주식을 각각 2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81%(3천 원) 오른 37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을 22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도 7천만 원가량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3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