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빈 Sh수협은행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Sh수협은행 임직원이 23일 올해 사업목표와 비전 달성을 기원하며 경기도 가평군 축령산에 올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Sh수협은행 > |
이동빈 Sh수협은행장이 올해 사업목표와 비전 달성을 기원하며 임직원들과 산에 올랐다.
Sh수협은행은 23일 경기도 가평군 축령산에서 임직원 산행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수도권 영업점장, 본부 부서장 등 100여 명의 직원들이 이번 산행에 참석했다.
산행은 해발 886미터의 축령산 정상까지 오르며 4시간 동안 진행됐다.
Sh수협은행은 지난해 역대 최대인 3031억 원의 순이익을 거둬 자산 규모가 42조6천억 원으로 늘었다.
이 행장은 “중견은행·일등은행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50조~60조 원의 자산을 지닌 은행으로 성장해야 한다”며 “올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고객이 먼저 찾는 은행, 거래하고 싶은 은행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