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머티리얼이 원사사업 중단을 검토하기로 하면서 경쟁사 효성티앤씨를 향해 투자심리가 몰렸다.
| ▲ 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이사. |
21일 효성티앤씨 주가는 전날보다 3.52%(6천 원) 상승한 17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앞서 20일 코오롱머티리얼은 공시를 통해 “원사사업 중단을 포함한 다양한 경영정상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코오롱머티리얼은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의류소재부문을 담당하는 자회사로 스판덱스나 폴리에스터섬유 등 화학섬유를 생산해 효성티앤씨와 사업영역이 겹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18년 의류소재부문이 영업손실 558억 원을 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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