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기타

셀트리온 주가 사흘째 떨어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틀째 올라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9-02-14 16:34: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주가가 3일 연속 떨어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이틀째 상승했다.

14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94%(2천 원) 내린 21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 주가 사흘째 떨어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틀째 올라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셀트리온 주식 227억 원, 131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2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88%(1400원) 떨어진 7만29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이날 각각 44억 원, 2억 원 규모의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7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일과 같은 6만2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들과 기관투자자들은 셀트리온제약 주식을 각각 7억 원, 3천만 원가량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들은 7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66%(2500원) 오른 38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와 개인투자자는 각각 11억 원, 5억 원가량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12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인기기사

7월 공개 ‘갤럭시Z폴드·플립6’ 화면주름 개선, 노태문 애플 폴더블폰에 '맞불' 나병현 기자
CATL 완성차업체와 무더기 라이선스 협업 추진, K배터리 설 공간 좁아지나 이근호 기자
'애플카' 프로젝트 여전히 진행 가능성, 대만언론 "리비안과 애플 협업 논의" 김용원 기자
SK하이닉스 HBM 메모리 "삼성전자 마이크론에 우위" 해외언론 평가, AI 수혜 집중 김용원 기자
리비안 '애플카 개발 협력' 소문에 노코멘트, 파트너십 확대에는 긍정적 태도 김용원 기자
애플 18개월 만에 새 아이패드 공개, 삼성 LG 올레드 실적개선 '트리거' 되나 김바램 기자
[미디어토마토] 윤석열 지지율 26.7%로 하락, 남은 3년 ‘더 못할 것’ 49.4% 김대철 기자
롯데칠성음료 '새로 효과' 다 했나, 박윤기 수익성 개선 새 카드 절실 김예원 기자
TSMC 3나노 2세대 공정 애플 AI 아이패드로 데뷔, 삼성전자는 경쟁 부담 안아 김용원 기자
오픈AI 챗GPT에 실시간 검색엔진 기능 일부 도입한다, 구글과 '맞경쟁' 예고 김용원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