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가 2018년 6월부터 12월까지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678억 원, 영업이익 641억4300만 원, 순손실 237억4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효성첨단소재는 2018년 6월1일 효성의 산업자재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된 법인이기 때문에 2017년 실적은 없으며 2018년 6월부터 12월까지 실적만 공시했다.
효성화학은 2018년 6월부터 12월까지 매출 1조1168억 원, 영업이익 649억9500만 원, 순이익 203억9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효성화학은 2018년 6월1일 효성의 화학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된 법인이기 때문에 2017년 실적은 없으며 2018년 6월부터 12월까지 실적만 공시했다.
삼일제약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46억7400만 원, 영업손실 56억2400만 원, 순손실 84억6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케이씨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252억5500만 원, 영업이익 752억7900만 원, 순이익 2101억8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8.32%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5.58%, 순이익은 147.16%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