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실적발표]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삼일제약, 케이씨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01-31 18:25: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효성첨단소재가 2018년 6월부터 12월까지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678억 원, 영업이익 641억4300만 원, 순손실 237억4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효성첨단소재는 2018년 6월1일 효성의 산업자재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된 법인이기 때문에 2017년 실적은 없으며 2018년 6월부터 12월까지 실적만 공시했다. 
 
[실적발표]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삼일제약, 케이씨
▲ 황정모 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

효성화학은 2018년 6월부터 12월까지 매출 1조1168억 원, 영업이익 649억9500만 원, 순이익 203억9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효성화학은 2018년 6월1일 효성의 화학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된 법인이기 때문에 2017년 실적은 없으며 2018년 6월부터 12월까지 실적만 공시했다.

삼일제약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46억7400만 원, 영업손실 56억2400만 원, 순손실 84억6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케이씨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252억5500만 원, 영업이익 752억7900만 원, 순이익 2101억8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8.32%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5.58%, 순이익은 147.16%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