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은 20일 창사 이래 처음으로 4억 달러(약 4500억 원) 규모의 해외 사채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 권혁웅 한화토탈 대표이사 사장. |
해외 사채는 아시아와 유럽 투자자 대상이며 발행금리는 3.914%다. 발행일은 23일이다.
수요예측에는 92개 기관투자자가 참여했고 주문액은 15억 달러가량이었다.
한화토탈은 “세계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기조, 석유화학산업의 전반적 하향세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다”고 말했다.
한화토탈은 해외사채로 조달한 자금을 설비 투자 재원에 활용하기로 했다.
한화토탈은 2020년까지 충남 대산공장에 모두 1조4300억 원의 투자를 결정하고 에틸렌 46만 톤, 폴리에틸렌 40만 톤, 폴리프로필렌 40만 톤을 증설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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