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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주가가 오른다", '리니지2M' 흥행 기대 커져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9-01-18 09: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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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엔씨소프트가 상반기에 출시할 모바일게임 ‘리니지2M’은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엔씨소프트 주가가 오른다", '리니지2M' 흥행 기대 커져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사장.

최진성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엔씨소프트 목표주가를 61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제시했다.

17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48만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최 연구원은 “2018년 4분기 경쟁사인 넷마블이 ‘블레이앤소울 레불루션’을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지속하고 있다”며 “리니지M을 통해 확인된 엔씨소프트의 개발력과 운영능력을 봤을 때 올해 신작의 성과도 긍정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572억 원, 영업이익 8482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8년 추정치보다 매출은 25.3%, 영업이익은 32.9% 증가하는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5종의 새 게임을 출시해 이익기반을 넓힌다.

리니지2M, 아이온2, 블레이드앤소울M, 블레이드앤소울2, 블레이드앤소울S를 올해 안에 발표한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이 가운데 리니지2M은 상반기에 출시하는 것이 확정됐다.

리니지2M은 흥행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상반기에 출시될 경쟁사 게임 가운데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대작이 없고 경쟁작이었던 넷마블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리니지2M은 뛰어난 그래픽을 바탕으로 마니아 사용자층이 주된 고객인 리니지M과 달리 가볍게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까지 아우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사용자에게 완전한 자유도를 제공함으로써 게임 완성도에 따라 출시 초반 흥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최 연구원은 “리니지2M은 리니지M에 버금가는 대작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리니지M이 출시되기 1년 전인 2016년부터 6월부터 엔씨소프트 주가가 꾸준히 오른 것을 고려하면 엔씨소프트 주가는 앞으로 더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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