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은행, 스마트미디어 및 핀테크회사 지원 확대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8-12-21 17:47: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은행, 스마트미디어 및 핀테크회사 지원 확대
▲ (오른쪽부터) 황원철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장, 전제경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본부장, 곽진교 스마트미디어산업진흥협회 사무국장이 21일 서울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스마트미디어-핀테크 분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이 스마트미디어 및 핀테크 관련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우리은행은 21일 서울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스마트미디어산업진흥협회와 ‘스마트미디어-핀테크 분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황원철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장, 전제경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본부장, 곽진교 스마트미디어산업진흥협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스마트미디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스마트미디어산업진흥협회는 방송통신 관련 기업 130곳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우리은행은 스마트미디어와 핀테크 관련 회사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 연계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센터 운영과 시설장비 구축도 돕는다.  

우리은행은 2016년부터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위비 핀테크 랩’도 운영하는 등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혁신성장펀드 3조 원을 모아 핀테크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스마트미디어 분야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6%대 급락, 코스닥 에코프로 7%대..
메모리반도체 품절 사태가 중국 기업 키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물량 대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