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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사도 된다", 화장품부문 성장세 지속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8-12-12 08: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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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화장품 브랜드 ‘연작’의 매출 호조와 새 브랜드들의 출시에 힘입어 화장품사업에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사도 된다", 화장품부문 성장세 지속
▲ 차정호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목표주가 25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11일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7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2019년부터 화장품부문에서 화장품 브랜드 ‘연작’의 판매채널을 확장하고 새 브랜드들을 내놓으면서 제2의 도약을 할 것”이라며 “패션라이프스타일부문도 안정적 매출로 실적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9년 화장품부문에서 매출 3천억 원 규모와 20%를 웃도는 영업이익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0월 선보인 한방을 원료로 한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연작’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연구원은 “연작은 2019년 초부터 대형 시내면세점에 입점이 예정돼 있어 앞으로 매출이 더 늘어날 것”이라며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연작으로 2019년 매출 300억~500억 원, 2020년에는 매출 1천억 원을 거둘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2월 안에 고급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에 기초라인 6종을 추가하고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자주’가 2019년부터 베스앤바디 및 기초라인의 화장품을 내놓는 점도 매출과 수익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4분기 패딩 판매가 늘어나면서 ‘보브’, ‘지컷’, ‘톰보이’ 등 여성복 브랜드의 정상가 판매율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990억 원, 영업이익 99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 예상치보다 매출은 10.4%, 영업이익은 57.1%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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