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과 한국당 내년 예산안 처리 합의, 정부안에서 5조 감액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8-12-06 18:17: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내년 예산안 처리에 합의했다.

민주당과 한국당은 6일 의원총회를 열고 2019년 예산안을 7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민주당과 한국당 내년 예산안 처리 합의, 정부안에서 5조 감액
▲ 김동연 경제부총리(왼쪽부터)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6일 국회에서 예산안을 합의내용을 발표한 뒤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3당은 합의에서 배제됐다. 당초 야3당은 예산안 처리와 선거제 개편을 연계해 처리할 것을 요구했으나 민주당과 한국당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민주당과 한국당이 합의한 예산안은 정부안에서 5조 원 이상 감액됐다.

이번 예산안에는 고용보험의 보장성을 강화하는 방안과 아동수당 지급 등의 내용이 담겼다.

고용보험은 구직급여 지급 수준을 평균임금의 50%에서 60%로 상향 조정하고 지급기간도 90~240일에서 120~270일로 연장한다.

아동수당은 2019년 1월부터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만 0세에서 만 5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월 10만 원을 지급하고 2019년 9월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 아동(최대 생후 84개월)까지 확대한다.

야3당은 강력하게 반발했다.

야3당 원내대표는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기득권 양당의 동맹을 규탄한다”며 “양당의 기득권 욕심이 정치개혁의 꿈을 무참히 짓밟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제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액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