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기업형 임대주택사업을 확대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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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table width="320" cellpadding="0" cellspacing="0" align="right"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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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503/10319_15993_552.jpg" border="1" alt="이봉관, 서희건설 기업형 임대주택사업에 뛰어들어"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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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olspan="3" id="font_imgdown_15993" class="view_r_caption align=">▲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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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은 자기자본의 절반 수준의 대규모 채무보증을 발표했는데도 주가가 오히려 상승했다. 새로 추진하는 공공임대주택사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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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주가는 11일 전일대비 4.55% 오른 1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서희건설은 전날 854억 원의 채무보증을 발표했다. 자기자본 대비 47.45%에 해당하는 규모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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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대규모 채무보증 사실이 알려지면 재무적 리스크 때문에 주가가 하락하는데 서희건설 주가는 오히려 올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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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시공사인 서희건설이 시행사에게 채무보증을 서줬기 때문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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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이 채무보증을 서준 곳은 인천도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로 인천도시공사가 도화지구 내 부동산리츠사업을 하기 위해 설립한 회사다. 서희건설은 이 회사의 지분을 18.43% 보유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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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은 인천 도화지구의 준공공임대주택사업 ‘누구나 집’에 참여해 지난해 5월 도화서희스타힐스 임대계약에 나섰다. 520가구 모집에 3600여 가구가 몰려 임대계약이 완료됐다. 입주는 2017년 1월로 예정돼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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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이 보증한 채무는 도화서희스타힐스를 인천도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매입해 공공임대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이다. 인천도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는 대한주택보증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해 이를 시공사인 서희건설에 공사대금으로 지급하게 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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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서희건설은 대규모 채무보증이 재무 건전성을 해치지 않고 오히려 안정적으로 공사대금을 받아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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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은 도화지구 준공공임대주택사업 경험을 발판으로 정부의 기업형 임대주택사업에도 뛰어들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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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은 4일 대한토지신탁과 기업형 임대주택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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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정부의 기업형 임대주택사업에 발맞춰 매년 5천 가구 이상의 임대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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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은 지난해 건설도급순위 30위에 오른 중견건설사다. 서희스타힐스라는 브랜드로 아파트 분양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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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은 지난해 매출 9418억 원, 영업이익 406억 원의 실적을 냈다. 2013년 대비 매출은 13.1%, 영업이익은 115.5% 성장했다.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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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탄탄한 중견 건설회사로 변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