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한샘 목표주가 하향, 모든 판매채널 부진해 구조적 문제 봉착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10-30 09:11: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샘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모든 판매채널에서 부진을 이어지는 등 실적 성장을 가로막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샘 목표주가 하향, 모든 판매채널 부진해 구조적 문제 봉착
▲ 최양하 한샘 대표이사 회장.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0일 한샘 목표주가를 기존 14만5천 원에서 6만7천 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9일 한샘 주가는 4만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채 연구원은 “한샘이 모든 판매채널에서 부진을 이어가고 있어 향후 사업 전망도 불투명해졌다”며 “한샘이 구조적 문제에 부딪혔다고 판단해 영업가치를 기존 2조5천억 원에서 1조 원으로 줄이고 목표주가도 낮춘다”고 말했다. 

한샘은 올해 3분기에 인테리어대리점과 인테리어직매장 판매채널에서 매출이 30%가량 빠졌다. 온라인사업과 부엌대리점사업 매출도 20%가량 줄었고 리하우스부문 매출도 약 15% 감소했다. 

채 연구원은 “한샘이 B2B(기업과 기업 간 거래)부문에서는 성장했지만 이는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력이 적기 때문에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채널의 전반적 역성장이 악재”라고 파악했다. 

한샘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828억 원, 영업이익 690억 원 낼 것으로 추산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50.9% 각각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