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리 기자 yrcho@businesspost.co.kr2018-10-29 11: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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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TV에 해외언론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LG전자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와 정보기술 제품 평가 전문매체 알팅스(Rtings)가 24일 ‘LG 올레드TV’를 ‘2018 최고 TV’에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포브스는 LG 올레드TV를 놓고 “올해 평가한 제품 가운데 최고”라고 평가했다.
▲ 유럽 소비자들이 가전 매장에서 ‘LG 올레드TV’를 살펴보고 있다.
영국 정보기술 전문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도 이보다 앞선 11일 LG 올레드TV를 최고의 75인치 올레드TV로 뽑았다.
또 영국의 정보기술(IT) 매체 왓하이파이는 9일 55인치와 65인치 ‘LG 올레드TV 인공지능(AI) 씽큐’를 각각 ‘최고 55인치 TV’, ‘최고 65인치 TV’로 선정했다.
왓하이파이는 “LG 올레드TV는 섬세한 묘사와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한다”고 최고 TV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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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 씨넷(CNET)은 2일 “LG 올레드TV는 2018년에 구매해야 할 올레드TV”라며 “LG 올레드TV는 무한대의 명암비와 넓은 시야각 등을 갖춘 제품”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정보기술 전문매체 에이브이포럼(AVForums)도 LG 올레드TV에 ‘베스트바이 어워드’를 수여했다.
에이브이포럼은 LG 올레드TV의 명암비를 호평하면서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 HLG, HDR10, 테크니컬러 등을 지원하는 점과 스마트 플랫폼 웹OS의 유용성을 장점으로 들었다.
남호준 LG전자 HE사업본부 HE연구소장 전무는 “LG 올레드TV만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화질로 프리미엄 TV시장 지배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