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정치·사회  정치

가상대결, 윤석열 46.2% 이재명 34.2%, 안철수 4.3%, 심상정 3.7%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1-11-09 11:37: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가상대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46.2%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77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34.2%,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531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안철수</a> 4.3%,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325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심상정</a> 3.7%
▲ 다음 대통령선거 가상 4자대결 여론조사결과. <리얼미터>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선거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12%포인트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9일 발표한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결과를 보면 윤석열 후보는 46.2%, 이재명 후보는 34.2%을 얻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4.3%, 심상정 정의당 후보 3.7%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후보’는 3.0%, ‘지지후보 없다’는 6.2%, ‘잘 모름’은 2.4%로 집계됐다.

윤 후보는 2주 전 조사보다 11.8%포인트 상승한 반면 이 후보는 0.4%포인트 하락했다. 윤 후보가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되면서 이른바 컨벤션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 보면 윤 후보는 광주·전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이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연령대별로는 윤 후보가 40대와 50대를 제외한 나머지 연령대에서 이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오마이뉴스 의뢰에 따라 전국 만18세 이상 2014명을 대상으로 7~8일 실시됐다. 응답률은 6.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CJ대한통운 3분기 영업이익 1479억 4.4% 증가, 택배·계약물류 부문 '순항'
KT 3분기 영업이익 5382억 16% 증가, 클라우드 성과·부동산 이익 영향
삼성전자, 31만9천원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A17 LTE' 국내 출시
LG전자 'LG트윈스 통합 우승' 기념 행사, TV·냉장고·세탁기 최대 25% 할인
키움증권 "KT&G 3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부합, 해외 증설 완료로 주주환원 여력 확대"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EQT, 더존비즈온 경영권 1조3천억에 인수
LS증권 "에이피알 목표주가 상향, 미국 등 주요 국가서 높은 매출 성장률 기록"
DB증권 "CJENM 3분기 실적 시장기대치 밑돌아, 모든 사업부문 성과 아쉬워"
'AI 고평가' 우려 속 뉴욕증시 M7 약세, 엔비디아 3%대 하락
비트코인 1억5131만 원대 하락,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도 가격 전망치 낮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