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경상남도 진주에서 진주고등학교를 나왔다.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했다.
1982년 MBC 제작 프로듀서로 입사해 1997년 편성국 영화팀장, 2000년 편성기획부장을 지냈다. 2003년 MBC에서 편성국 부국장을 맡았고 2006년 국장으로 승진했다.
2010년 MBC 편성본부장으로 1년 가량 일했으며 2011년 MBC 부사장, 2013년 MBC플러스미디어 사장을 역임했다.
안광한은 2014년 김재철 사장의 뒤를 이어 MBC 사장이 됐고 한국방송협회장도 맡았다.
2017년 2월 임기를 마쳤다.
경영활동의 공과
비전과 과제/평가
◆ 평가
안광한은 MBC 편성본부장 시절 경영진 사전시사로 제작 자율성을 위촉시켰고 <후플러스>를 폐지하면서 시사보도 프로그램 탄압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광한은 2009년 엄기영 당시 사장이 임원 8명의 사표를 제출하며 물러난 직후 편성본부장으로 임명돼 김재철 사장의 경영진으로 합류했다.
안광한은 김재철 전 MBC사장의 측근으로 꼽힌다. 김재철 사장 체제에서 부사장으로 있으면서 2012년 노조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해 대처했다.
MBC 구성원들은 안광한을 파업 노조원들에 대한 징계를 주도했던 인물로 기억하고 있다.
MBC 구성원들은 안광한을 드러 내놓고 나서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그들은 안광한을 상부의 명령에 잘 따르는 충성도가 높은 사람이라 평가하기도 했다.
사건사고
경력/학력/가족
◆ 경력
1982년 MBC 제작 프로듀서로 입사했다.
1997년 MBC 편성국 영화팀장, 2000년 MBC 편성국 편성기획부 부장을 맡았다.
2003년 MBC 편성국 부국장으로 승진했고 2006년 MBC 편성국 국장이 됐다.
2010년 MBC 편성본부 본부장으로 임명됐다.
2011년 MBC 부사장이 됐고 2013년 MBC플러스미디어 대표이사 겸 사장으로 임명됐다.
2014년 MBC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2017년 2월 임기를 마쳤다.
◆ 학력
1976년 진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 상훈
2014년 8월 25일 제20회 ‘장한 고대언론인상’을 수상했다.
◆ 상훈
2014년 8월 25일 제20회 ‘장한 고대언론인상’을 수상했다.
어록
"평소 백지영씨의 팬이다. 히트곡이 총알받이? 총맞은 연인들?" (2012/12/29, MBC연예대상에서 백지영의 히트곡 제목을 묻는 질문에)
"개인의 영광을 짓누르는 책임감을 한층 무겁게 느낀다. 국민과 시청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음수사원 굴정지인'의 정신으로 되돌아가겠다." (2014/02/25 MBC 사장 취임사 중)
"2002년 있었던 효순미선 방송이 절제를 잃고 선동적으로 증폭되어 국가와 사회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데 비해 이번 방송은 국민정서와 교감하고 한국사회의 격을 높여야 한다는 교훈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했습니다." (2014/4/25, 세월호 사건 보도와 관련해 임직원들에게 격려차 보낸 메일 내용중)
"지상파의 위기 속에 협회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지상파 콘텐츠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시대변화에 걸맞은 정책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14/7/31, 한국방송협회 정기총회 및 이사회에서 협회장을 맡으며)
"경영자의 신분으로 이런 상을 받게 돼 혹여 다른 사람 몫을 하나 빼앗는 것이 아닌가 민망한 생각이 든다. 언론인으로서 보이지 않는 다수의 목소리에 대한 생각을 평소에도 하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한다." (2014/08/26 제 20회 장한 고대언론인상을 수상하며)
"온오프라인의 콘텐츠 경계가 사라진 지금 기존 시청률 잣대에만 매달려서 안 된다. 국내외는 물론 아시아 시청자의 일상 점유율을 얼마나 높이느냐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가 될 것"(2015/01/01 새해맞이 신년사 중)
◆ 평가
안광한은 MBC 편성본부장 시절 경영진 사전시사로 제작 자율성을 위촉시켰고 <후플러스>를 폐지하면서 시사보도 프로그램 탄압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광한은 2009년 엄기영 당시 사장이 임원 8명의 사표를 제출하며 물러난 직후 편성본부장으로 임명돼 김재철 사장의 경영진으로 합류했다.
안광한은 김재철 전 MBC사장의 측근으로 꼽힌다. 김재철 사장 체제에서 부사장으로 있으면서 2012년 노조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해 대처했다.
MBC 구성원들은 안광한을 파업 노조원들에 대한 징계를 주도했던 인물로 기억하고 있다.
MBC 구성원들은 안광한을 드러 내놓고 나서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그들은 안광한을 상부의 명령에 잘 따르는 충성도가 높은 사람이라 평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