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DS투자 "롯데웰푸드 목표주가 상향, 국내외 사업 호조로 실적 개선 가능"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3-11-20 08:43: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국내외 사업의 호조로 내년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DS투자 "롯데웰푸드 목표주가 상향, 국내외 사업 호조로 실적 개선 가능"
▲ 롯데웰푸드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롯데웰푸드 본사. <롯데웰푸드>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롯데웰푸드 목표주가를 기존 16만 원에서 17만 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7일 롯데웰푸드 주가는 12만6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 연구원은 “현재 롯데웰푸드 시가총액은 합병 전 두 법인(롯데제과, 롯데푸드)의 시가총액을 단순 합산한 수준으로 합병 이후 수익 개선과 해외 비중 확대를 감안하면 저평가 국면에 있다”고 바라봤다.

롯데웰푸드는 인도를 중심으로 해외 사업에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10월 인도에 초코파이 3번째 생산 라인을 증설한 데다 내년 4월 빙과 신공장 증설 등이 예정돼 있다.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인도 시장에서 영향력을 꾸준히 높여 실적을 견인할 가능성이 높다.

3분기 해외사업에서 영업이익이 56% 증가할 수 있었던 이유도 인도와 카자흐스탄 중심의 성장과 생산성 개선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롯데웰푸드는 인도를 포함한 해외 실적 확대와 인수합병 등을 통한 K푸드 매출 확대에 힘입어 올해 24% 수준인 글로발 사업의 비중을 내년 26%, 2027년 30~50%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사업의 전망도 밝은 편이다.

롯데웰푸드는 국내 사업에서 건과와 빙과의 제품 수 조정과 영업구조 개선, 고마진 제품인 헬스앤웰니스 제품 비중 확대, 유지 사업의 수익 기여 증가 등에 힘입어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됐다.

롯데웰푸드는 2024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3천억 원, 영업이익 2445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3년 실적 전망치보다 매출은 6%, 영업이익은 29% 늘어나는 것이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국제 기후단체 유럽연합의 친환경 정책 축소 반대, "미래 산업 경쟁력에 핵심"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한화투자 "한섬 목표주가 상향, 소비심리 회복에 실적 개선 지속될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