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현대차증권 "KT&G 올해 이익 감소 불가피, 핵심 성장 사업 기대감은 유효"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3-05-18 09:28: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KT&G가 올해 부동산 매출 감소와 담배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이 후퇴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8일 KT&G 목표주가 11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새로 제시했다.
 
현대차증권 "KT&G 올해 이익 감소 불가피, 핵심 성장 사업 기대감은 유효"
▲ KT&G 목표주가가 11만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제시됐다.

17일 KT&G는 8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KT&G는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조3957억 원, 영업이익 3165억 원을 냈다. 2022년 1분기보다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4.9%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 4분기부터 반영된 담배 원재료 가격 인상과 부동산 개발사업 수익 감소로 영업이익이 줄었다.

국내시장 일반 담배 총수요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8%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KT&G 판매량은 0.6% 줄었지만 점유율은 0.1%포인트 늘어난 65.7%를 기록했다.

궐련형 전자담배(NGP)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증가한 48.4%를 기록했다. 스틱 판매량은 지난해 1분기보다 19.2% 늘었다.

해외시장에서 NGP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4.9% 증가했다. 해외시장에서 스틱 판매량 증가에 따른 이익기여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KT&G의 계열사 KGC인삼공사는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KGC인삼공사는 올해 1분기에 별도기준 매출 3623억 원, 영업이익 501억 원을 거뒀다. 2022년 1분기보다 매출은 3.2% 줄고, 영업이익은 46.5% 늘었다.

하 연구원은 면세 출입국객 증가에 따라 매출이 회복되고 해외 매출 또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 연구원은 “올해 부동산 실적 감소와 담배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수익 감소가 불가피하다”며 “하지만 핵심 성장 사업인 NGP 사업, 해외 담배 사업과 주주 환원 정책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KT&G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 5조9577억 원, 영업이익 1조2104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8% 늘고, 영업이익은 4.5%가 줄어드는 것이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 미국 탈퇴에 유감 표명, "과학적 사실 바꿀 수 없어"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AI전력 수요에 미국과 유럽 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릴레이, 화석연료는 답보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