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포스코 녹색채권 교환사채 1조5천억 규모 발행, "친환경사업 강화"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08-15 12:20: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가 녹색채권(그린본드) 교환사채를 해외에 발행했다.

포스코는 친환경사업과 관련된 국내외 투자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11억 유로(약 1조5천억 원) 규모의 녹색채권 교환사채를 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포스코 녹색채권 교환사채 1조5천억 규모 발행, "친환경사업 강화"
▲ 최정우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

이번에 발행된 녹색채권 교환사채의 교환대상은 포스코가 보유한 자사주 약 293만 주이며 13일 종가 34만1천 원을 기준으로 1주당 가치가 49만4450원으로 책정됐다.

전체 발행금액 11억 유로는 지금까지 국내기업이 자사주를 활용해 발행한 교환사채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포스코 관계자는 “우수한 대외 신인도와 글로벌 우량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대규모 외화 교환사채 발행에 성공했다”며 “글로벌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자금시장에서 선제적 자금조달을 통해 금융비용 절감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이번 녹색채권 교환사채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을 2차전지와 수소사업을 비롯한 친환경 사업에 투자한다는 게획을 세웠다. 

포스코는 2019년 7월에도 친환경사업 및 사회문제 해소를 위한 사업자금을 조달할 목적으로 5억 달러 규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을 발행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미래에셋그룹 회장 박현주 "주주환원 안 해서 삼성전자 주가 떨어진다는 것은 허황된 얘기"
하나은행 24억 규모 금융사고 발생, 산업은행·기업은행과 동일한 사기 추정
강원랜드 새 대표에 육군 수방사령관 출신 김도균 선임, 32개월 직무대행 체제 종지부
신한은행 1년 더 가계대출 최고금리 9.8%로 묶는다, 2만8411건 지원 예상
새벽배송 '사회적 대화' 미합의 사안 국회로 넘어왔다, 새벽배송 건강권·소득 균형 찾을까
KB국민은행, 베트남 테크콤뱅크 지분 인수 추진 관련 "단순 검토 단계"
기업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장에 장지규 선임, KB국민은행 출신 글로벌 전문가
신한금융 비자와 스테이블코인·AI 협력, 진옥동 "미래금융 모델 함께 설계"
[오늘의 주목주] '삼성전자 주주환원 기대' 삼성생명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기관 ..
코스닥 새내기 니어스랩·해치텍 주가 부진, 일반투자자 환매청구 가능성에 삼성증권 DB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