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휴젤 목표주가 높아져, "보툴리눔톡신 유럽과 미국 품목허가 예상"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8-11 09:14: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휴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휴젤은 올해 2분기 좋은 실적을 거두면서 실적 기대치가 상향됐다. 또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톡신이 2022년 안에 유럽과 미국에서 품목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휴젤 목표주가 높아져, "보툴리눔톡신 유럽과 미국 품목허가 예상"
▲ 휴젤 로고.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11일 휴젤 목표주가를 기존 2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0일 휴젤 주가는 23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휴젤은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고 이를 기반으로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기대치를 상향조정한다”며 “보툴리눔톡신이 유럽과 미국 등에서 품목허가를 받아 수출도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휴젤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45억 원, 영업이익 266억 원을 거뒀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59% 늘어난 것이고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8.1% 웃돌았다.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톡신과 HA(히알루론산)필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99%, 43% 증가한 것이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

이 연구원은 휴젤의 2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2021년과 2022년 영업이익 기대치를 기존보다 18%, 17% 상향했다. 이를 반영한 주당순이익(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 EPS) 기대값도 각각 16%, 17% 높였다.

휴젤은 보툴리눔톡신 해외진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휴젤 보툴리눔톡신은 지난해 10월 중국에서 품목허가를 받았고 현재 유럽에서는 서류심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올해 말에 품목허가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과 호주, 캐나다에서도 올해 상반기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는데 이 지역에서는 내년 안에 허가 승인이 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최근 유럽에서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의료미용에 관한 톡신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휴젤은 유럽에 보툴리눔톡신을 출시한 뒤 3년 안에 시장 점유율 1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어 주가의 장기적 우상향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바라봤다.

휴젤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18억 원, 영업이익 1179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51%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